종로구 부암동. 북적북적한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한적한 부암동을 만날 수 있다. 북악산 자락에 동네이며, 아기자기한 카페, 갤러리 등이 있는 동네다. 가장 좋은 건 산책하기 좋은, 걷기 좋은 동네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의 핵심은 도심 속 '산책 데이트'다. 잠시 도심에서 벗어나 천천히 걸을 수 있는 부암동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부암동에 가는 법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버스(7212, 1020, 7022 등)를 타고 부암동 주민센터에 하차하면 된다. 주민센터 주변, 창의문 앞 삼거리 일대가 부암동이다. 부암동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인 산모퉁이 카페로 유명하기도 하다. 또 최근에는 JTBC 한끼줍쇼에 나오기도 하여 많이 알려졌다.






 산 아래 집이 많다. 서울이지만 자연과 어울어져 평온한 느낌이 든다. 미국 LA의 헐리우드 윗동네나 몬테나 등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다. 이런 동네에 살고 싶기도 하다. 본래는 화가, 문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느릿느릿 살아가던 동네였다고 한다. 



 저기 벽에 적혀 있는 '천천히 가도 괜찮아. 길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이 동네와 참 어울리는 문구다.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동네를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동네다.






 이곳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인 산모퉁이 카페다. 현재도 영업 중이고, 부암동에서 가장 핫한 카페다. 산모퉁이 카페 가는 법은 창의문 앞 삼거리에서 산쪽으로 꺾어 들어와서 20분 저도 쭉 걸어 올라가면 된다. 차를 타고 와도 좋지만, 걸으면서 분위기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혹시 위치가 감 잡히지 않거든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길.





 산모퉁이 카페에 앉으면 서울 시내가 저 멀리 보인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바로 앞에는 자연과 어울어진 동네, 부암동이 보인다. 공기도 좋고, 분위기까지 있는 부암동에서 도심 속 산책 데이트를 즐겨보지 않으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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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부암동 97-5 | 산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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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든 이든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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