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다는 의미로 '서촌'이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북촌과 대비된다. 청와대 주변 효자동 일대가 서촌인데,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카페나 음식점이 많아 '걷기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서촌은 내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한 곳인데, 나는 효자동 일대의 클래식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좋다. 그래서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 일대에 한 번 살아보고 싶다.


  서촌 가는 길은 경복궁역 2번 출구를 나와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서촌 입구가 있다. 가는 길가에 음식문화거리도 있고, '토속촌'이라는 삼계탕 맛집도 있으니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리고 서촌에 들어서면 '통인시장'이라는 유명한 시장이 있는데, 이 시장도 조금 뒤에 살펴보도록 하겠다.  



  위 사진 속 '대오서점'은 서촌의 명물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아이유의 앨범 사진 촬영 장소로 대중에게 유명해졌고, 역사적으로도 1951년 개장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라고 한다. 풍겨오는 분위기가 굉장히 따뜻하다. 현재는 카페로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았다. 





  서촌을 걷고 있으면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가게나, 클래식한 경양식 음식점, 클래식한 카페, 클래식한 오락실 등 약간은 과거로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이색적인 느낌이고, 최근 '복고' 트렌드에 부합하여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는 듯하다. 위 사진에 있는 중화요리 집은 아주 유명한 곳인지,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뭔가 오래된 맛집 느낌이다. 1년 전 방문했을 당시보다 뭔가가 많이 생겨난 것 같다. 점점 영역도 넓어지는 것 같고.





  위 사진은 '통인시장'이라는 곳이다. 최근에 TV에도 자주 나오고 굉장히 유명해진 시장으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기름떡볶이, 마약김밥 등이 이 시장의 명물이다. 도시락통과 엽전을 구매해서 각각 상점에서 엽전으로 음식을 산 후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컨텐츠가 있는데, 이 아이디어가 이 전통시장을 살린 듯하다. 시장 전체 휴일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이며, 엽전 판매는 오후 4시까지 한다고 한다. (운영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왔다.) 데이트하면서 출출할 때 방문해서 간단히 분식을 먹어도 좋고, 식사를 해결하러 방문해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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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통의동 | 서촌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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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든 이든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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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표천국 2017.02.25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런곳이 있었다니. 다음에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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